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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5-07-12 11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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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김경숙목사
 조회 : 2,17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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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남깁니다.
김경래 간사는 벌써 열흘전에 성지순례를 떠났고...내일 돌아오는군요....
그러고 보니 시간이 빠르군....
성호, 정진 간사는 지난 주 목요일에 중국으로 떠났고..... 모레 돌아오는군요....
김현범 목사는 어제 목포로.....오늘 돌아오는군요....
그래서 어제 이사회를 마치고
오늘은 아침부터 저혼자....한가해져버린 사무실에서 선풍기 쐬고 있습니다.
옛말에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
빈 책상들이 난자리를 보여주네요.
이번주 말부터 아니 담주부터는 다시 꽉차고 활기있는 사무실이되겠죠?
매일 보고싶은 마음이 크답니다.
잘들 있다가 돌아오도록 기도합니다.
*^^*
넥타 가족들도 올 여름 잘 지내시구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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